본문 바로가기

이글루스

먹으면 살이 와요.

검색페이지 이동

사이드 메뉴

이글루스 블로그 정보

[명동] 명동교자 - 명불허전, 명동의 터줏대감

앱으로 보기

본문 폰트 사이즈 조절

이글루스 블로그 컨텐츠


오랜만에 짝꿍과 함께 한국관을 가려고 했는데
짝꿍이 갑자기 명동교자의 칼국수를 먹고 싶다고 했다.
그렇다면 짝꿍의 의견을 따라 명동교자에 가야지.
주말이라 그런지 체크 아웃 후 12시 30분쯤 갔는데
엄청나게 많은 고객들이 웨이팅을 하고 있었다.


1층, 2층 모두 엄청 난 웨이팅이다.
평소 같았으면 이런 웨이팅은 안 하는 편인데
짝꿍이 먹고 싶어하니 꿋꿋하게 기다렸다.


기다리는 동안 명동 교자의 역사 공부도 했다.
1966년에 시작할 때는 명동 칼국수라는 이름으로
영업을 하다가 명동교자로 상호명을 변경했다고 한다.
그다지 알 필요 없는 이런 역사 공부를 하고 있으니
어느덧 나와 짝꿍의 순서가 와서 냉큼 들어갔다.




바글바글한 내부 모습.
자리에 앉으면 선불로 주문을 하는 구조다.
나와 짝꿍은 명동칼국수와 만두를 주문했다.


명동교자의 유일한 반찬인 김치.
마늘을 어마어마하게 쏟아 부은 김치다.
이 마늘 맛에 중독 되면 계속 찾게 된다.


아름다운 명동 칼국수.
고기와 작은 만두가 고명으로 올라간다.


고기가 들어있으니 한 장 더 찰칵.


만두.
언제 봐도 단정하고 단아한 모습의 만두다.


짝꿍은 만두보다 칼국수를 더 좋아해서
난 칼국수를 소량만 먹고 만두에 집중하기로 했다.
명동교자의 칼국수는 면보다 육수 맛이 뛰어나다.
고기 육수의 깊은 맛과 감칠맛을 잘 느낄 수 있다.


면에도 육수의 맛이 훌륭히 잘 배어 있지만
이렇게 마늘 김치와 함께 먹으면 그 맛이 배가 된다.


만두도 냠냠.
만두 소로 고기를 아낌 없이 넣어서
고기의 맛이 진하게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만두 피가 육즙을 잘 잡고 있어서 한 입에
쏙 넣으면 입 안 가득 풍부한 육즙을 느낄 수 있다.

명동의 터줏대감이라 말할 수 있는 명동교자.
명동에서 맛있는 칼국수와 만두를 먹고 싶다면
단연 첫 번째로 추천하는 곳이라 할 수 있다.

위치: 서울 중구 명동10길 29

포스트 공유하기

썸네일
Defabio님의 글 구독하기
덧글 0 관련글(트랙백) 0
신고
맨 위로
앱으로 보기 배너 닫기

공유하기

주소복사

아래의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할수있습니다.

http://defabio.egloos.com/m/6865255
닫기

팝업

모바일기기에서만 이용이 가능합니다.
운영체제가 안드로이드, ios인
모바일 기기에서 이용해주세요.

덧글 삭제

정말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확인

게시글 신고하기

밸리 운영정책에 맞지 않는 글은 고객센터로
보내주세요.

신고사유


신고사유와 맞지 않을 경우 처리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저작권 위반/명예훼손 등은 고객센터를 통해 권리침해
신고해주세요.
고객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