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샐러드샵 - 다양하고 맛있는 샐러드가 있는 곳 식도락 - 강북




짝꿍과 함께 광화문에서 하하호호 놀다가 짝꿍이 저녁으로 가볍게 샐러드를 먹자고 했다. 평소라면 마음이 어두워질 것 같은 말이었지만 요새는 열심히 채소를 즐겨 찾고 있는 나이기에 짝꿍의 그런 말에 부담 없이 흔쾌히 알겠다고 했다.


샐러드샵의 내부는 좁지만 굉장히 예쁘다. 대리석을 이용해서 인테리어를 꾸몄는데 상당히 깔끔하면서 단아한 분위기를 낸다. 샐러드 전문점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단백질 강화, 영양 균형, 체중감량 등 다양한 것을 고려하여 샐러드를 만들었다. 그냥 풀만 먹으면 쉽게 공허함이 들기 때문에 고기나 해산물을 넣는 것은 올바른 선택이다. 고기를 먹지 않는 비건을 위하여 대체육을 이용한 대체육 샐러드도 따로 준비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메뉴. 가장 인기가 좋은 것은 바질 스테이크라고 한다. 그리고 동파육, 소바, 요거트 병아리콩 샐러드와 소바도 근처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한다.




샐러드는 이렇게 완제품으로 냉장고에 있다. 레귤러 사이즈와 라지 사이즈가 있는데 레귤러 사이즈보다 라지 사이즈가 인기가 많아서 바질 스테이크의 경우 레귤러 사이즈만 있었다.


샐러드와 함께 즐길 음료도 판매하고 있다. 에이드를 비롯해서 미네랄 워터, 프로틴 드링크 등 샐러드와 잘 어울리는 각양각색이 음료가 있었다. 나는 배가 좀 고파서 동파육 라지 사이즈를 고르고 짝꿍은 참깨 묵 샐러드 레귤러 사이즈를 골랐다.


열심히 비빈 동파육 샐러드와 클램 차우더. 클램 차우더는 지난 번에 먹은 것 리뷰 이벤트로 받았다. 샐러드는 그릇을 열지 않은 상태로 쉐낏쉐낏 정성껏 열심히 비빈 후 조심스럽게 뚜껑을 열어 먹으면 된다. 다 비빈 후의 비주얼은 그리 좋지 못하지만 맛은 참 좋다. 동파육 샐러드에는 돼지 수육과 보리밥이 들어있다. 샐러드라기보단 보리밥으로 만든 비빔밥 같은 느낌이다. 비주얼이 그리 좋지 못하지만 짭짤한 맛이 식욕을 돋운다. 보리밥과 수육에 간이 잘 되어 있어서 부담 없이 들어간다. 클램 차우더 스프에는 시금치와 바지락이 들어 있는데 은은한 감칠맛과 짭짤함과 고소함이 함께 느껴진다. 부담 없이 배부르고 만족스럽게 한 끼를 잘 즐겼다. 광화문, 시청 근처에서 맛있는 샐러드를 먹으며 부담 없는 한 끼를 즐기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위치: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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