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이것저것 먹은 것들 - 70 식도락 - 이것저것 먹은 것들




사회 나와서 마음 맞는 친구를 몇 사귀었는데
이날 만난 친구 역시 그 친구들 중 한 명이었다.
코로나, 이사 등으로 인해서 계속 만나는 날이
미뤄지다가 극적으로 상봉해서 일본식 곱창전골을
맛있게 먹으며 하하호호 이야기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당역에서 먹은 닭목살구이.
부드럽게 씹히는 닭목살구이 맛이 예술이다.
역시 닭목살은 소금구이로 먹어야 맛이 좋구나.
하마터면 정신줄 놓고 과음할뻔 했지만 꾹 참았다.
역시 멋진 절제력을 가지고 있는 훌륭한 나.


냉동고에 남아있던 불고기와 해물을 꺼내서
굴소스와 간장 조금 넣고 휘리릭 볶아 먹었다.
굴소스는 언제 어디서 무엇과 함께 곁들여도
잘 어울리는 마법과도 같은 조미료가 아닐 수 없다.




짝꿍과 함께 스벅에서 아아를 마시며
오가닉 그릭 요거트 플레인도 냠냠.
요거트는 그냥 딱 요거트 맛이었다.


몇 번 포스팅을 한 적이 있기 때문에
이번에는 그냥 사진만 찍은 대두족발의 튀김 족발.
아, 언제 누구와 먹어도 참으로 맛있는 족발이다.
튀김 족발 너란 녀석은 정말 멋진 녀석이야.


또 짝꿍과 스벅에서 아아를 마시며
B.C.L.T 샌드위치도 함께 냠냠 먹었다.
스벅 샌드위치는 예전이 더 맛이 좋았던 것 같다.


어머니께서 또 도토리묵을 만들어 주셔서
계란 후라이와 열무 김치와 함께 냠냠.
어머니께서 만들어주신 음식은 세계 최강이다.

요새도 이렇게 열심히 살이 찌고 있다.



구글 애드센스 신규 세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