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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이것저것 먹은 것들 - 69 식도락 - 이것저것 먹은 것들




날씨가 구렸던 날, 갑자기 전이 끌렸다.
그래서 퇴근하는 길에 이마트에 잠깐 들려서
오징어와 부추를 산 후 부추전을 만들어 냠냠.
오징어와 부추를 1:1로 넣어서 만들었는데
오징어 맛으로 인해 부추의 맛이 잘 느껴지지 않았다.
오징어라는 동족을 먹는 것 같은 슬픔이 느껴졌지만
그래도 오징어는 참 식감도 좋고 맛도 좋은 음식이구나.
앞으로는 부추를 더 많이 넣어서 만들어야지.


어머니가 끓여주신 매생이국.
굴을 넣어 시원한 맛이 참 좋았다.
매생이국은 따뜻하게 먹어도 참 맛있고
시원하게 먹어도 참 맛있는 좋은 음식이다.
탄수화물은 멀리 하고 있어서 후라이와 함께 냠냠.


체중을 확인한 후 슬픔에 빠져서
운동을 한 후 먹은 계란 후라이.
그냥 먹으면 심심하니 조미김을 넣어 만들었다.
김의 짭짤한 맛이 더해지니 다른 간이 필요 없었다.
앞으로도 이런 식으로 후라이를 만들어 먹어야지.




남은 오징어를 이용해서 볶음밥을 만들었다.
음. 아직도 냉동고에 오징어가 남아있다.
괜한 욕심을 부려서 오징어를 너무 많이 샀다.
앞으로는 욕심을 부리지 말고 먹을 만큼만 사야지.


도토리묵, 계란 후라이와 야채볶음.
어머니께서 굴소스를 넣고 야채볶음을 해주셨는데
청경채가 많이 들어가고 굴소스가 들어가니
제법 그럴듯한 중화요리의 맛이 느껴졌다.
역시 어머니 요리 솜씨를 따라가려면 멀었구나.


짜파게티를 먹으려고 했는데
갑자기 볶음 간짬뽕이 눈에 들어와서
나도 모르게 집은 후 만들어 먹었다.
매운 것을 잘 알고 있었는데 먹으면서 후회했다.
아, 역시 난 벗어날 수 없는 맵찔이인가보다.
매운 음식 잘 먹고 싶다. 흑흑흑.

요새도 이렇게 열심히 살이 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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