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세인트루이스의 야경 여행 - 해외




밤이 되었습니다.
마피아는 고개를 들어주세요..가 아니고
이제 세인트루이스의 야경을 감상해야지.


밤이 되니 낮에는 보지 못했던 마차가 있다.
신시내티에서 봤던 것과 동일한 사이즈였다.
아마 같은 회사에서 만든 것을 사용하는 것 같다.
그 회사는 참 쏠쏠하게 돈을 벌었을 것 같아 부럽다.
이 나이에 이런 마차를 타는 것이 살짝 창피해서
이번에도 사진만 찰칵 찍고 발걸음을 옮겼다.


예쁜 세인트루이스의 야경.
낮에는 미처 느끼지 못했던 분위기다.
역시 낮보다 밤이 예쁜 도시였던 것이 확실하다.
인구가 많지 않아서 돌아다니는 사람이 적었다.
그만큼 치안이 좋지 않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로고.
2016-7 시즌에 오승환 선수가 몸을 담았고
이제는 김광현 선수가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SK 팬은 아니었지만 김광현 선수가 잘 하길 바란다.


웅장한 BUSCH STADIUM.
2006년에 개장을 했고 45,494석의 좌석이 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버드와이저를 소유했던
어거스트 부시를 기리기 위해서 명명했다고 한다.
외관 디자인이 상당히 고급스럽고 고풍적인 느낌이다.



야구장 옆에는 언제나 먹거리가 있다.
인상 깊었던 버드와이저 브루 하우스.
버드와이저 본사 역시 세인트루이스에 있다.
버드와이저는 미국을 대표하는 맥주로 꼽히는데
강한 곡물향과 탄산감을 느낄 수 있는 맥주다.

이런 강렬한 개성으로 인해 호불호가 갈리지만
다른 맥주에 비해 가성비가 상당히 좋기 때문에
편의점에수 줄곧 버드와이저를 구매하곤 했다.
한 잔 마시고 싶었지만 코로나로 인해 사진만 찰칵.



세인트루이스 유니언 스테이션 호텔.
세인트루이스는 예전에 철도 교통이 굉장히 발전했는데
항공 교통과 도로 교통이 좋아짐에 따라 서서히 몰락했다.
철도 교통이 몰락해감에 따라 역의 이용가치가 떨어졌고
쇼핑몰과 호텔 등으로 개조한 후 영업을 지속하고 있다.
이런 생존을 위한 변화는 긍정적이라고 생각한다.


현재의 세인트루이스 유니언 스테이션.
예전의 화려했던 명성을 되찾기에는 부족하지만
조금식 철도 교통의 수요가 기대된다고 한다.
고속철도 구간에 세인트루이스-시카고 노선이 있고,
시간, 비용을 보면 철도가 가장 합리적이라고 한다.

간단하지만 만족스럽게 세인트루이스의
야경을 만끽한 후 보람차게 숙소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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