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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이것저것 먹은 것들 - 50 식도락 - 이것저것 먹은 것들




탕수육.

난 배달 탕수육을 먹을 때는 찍먹으로 먹는데
이 날은 어머니께서 소스를 그냥 부어버리셨다.
아, 이 날의 슬픔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소스를 부으면 바삭한 식감이 확 사라지고
눅눅한 식감으로 바뀌기 때문에 좋아하지 않는다.
매장에서는 볶먹, 집에서는 찍먹이 진리다.



모둠 곱창.

안양에서 하하호호 미팅을 잘 끝내고 먹었다.
예전에는 한 달에 두 번 이상은 안양으로
미팅을 가곤 했는데 이제 안양 미팅이 거의 없다.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삶이 이렇게 각박하다.

곱창 맛은 참 좋았는데 고객 응대 면에서 굉장히
아쉬웠던 곳이라서 따로 포스팅을 하진 않았다.
언젠가 안양 미팅이 잡히면 다시 한 번 가보고
고객 응대가 바뀌었으면 포스팅을 해야겠다.




모둠 순대와 편육.

지난 번에 어머니께서 명동에서 사왔던
모둠 순대가 맛이 참 좋아서 가끔씩 기억에 남았다.
그래서 편육을 섞어서 한 번 더 구매를 했는데
예상과 다르게 크게 잘못된 선택이었다.

편육이 기름진 맛이 강해서 쉽게 물렸다.
그래도 순대가 여전히 맛있어서 아쉬움이 덜 했다.
앞으로 이 곳에서 음식을 사온다면 순대만 사와야지.


나초와 에딩거 바이스비어.

나초는 이마트에서 대용량으로 파는 나초고,
에딩거 바이스비어는 편의점에서 네 캔에
1만원에 팔길래 에딩거 바이스비어를 골랐다.
여기서 맥주를 참 많이 마시고 있는데 지금 보니
한국에서도 심심할 때마다 맥주를 마셨구나..


새우 볶음밥.

새우, 감자, 애호박과 계란을 넣고 착착 볶았다.
어릴 때는 애호박을 참 싫어해서 안 먹었는데
이제는 입 맛이 변한 것인지 애호박이 참 맛있다.
전으로 먹어도 맛있고, 나물로 먹어도 맛있는 애호박.
새우와 애호박의 조합이 상당히 좋아서 만족스러웠다.

요새도 이렇게 열심히 살이 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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