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 신규 수평


[포항] 조개2번지 - 포항에서 먹는 과메기와 물회 식도락 - 지방




마땅한 켄터키 포스팅 할 것이 없으니
작년 겨울에 먹었던 것들을 포스팅해야지.

포항 일정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가기 전에
친구가 그래도 포항까지 왔는데 과메기는
먹고 올라가는 것이 맞지 않겠느냐고 해서
열차 시간을 급히 바꾼 후 과메기를 먹으러 갔다.

그래서 숙소 근처의 괜찮아 보이는 곳을 들어갔는데
전 날 나만 방문했던 곳에서 운영하는 분점이었다.
어쩐지 이름이 비슷해도 단단히 비슷하더라니..



운영하는 곳이 같으니 메뉴판도 같다.
과메기 소 사이즈와 물회를 주문했다.
난 어제 물회를 먹어봤지만 친구는
물회를 먹어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맛있는 음식은 연달아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


역시나 대동소이한 밑반찬.

전 날은 홍합탕이 나왔는데
이 날은 미역국으로 바뀌었고,
콘 사라다가 추가로 더 나왔다.

저런 식의 샐러드는 샐러드가 아닌
사라다로 불러야 입에 착착 감긴다.




아름다운 과메기의 모습.
물미역, 양념장, 생김, 배추,
파와 석화의 아름다운 구성이다.
포스팅을 하면서 괜히 침이 고이네.

과메기는 통과메기와 편과메기로 나뉘는데
일반적으로 편과메기를 많이 먹는다고 한다.

통과메기가 더욱 맛이 진하다고 하지만
보관하기 까다롭고 과메기 특유의 향이 강해서
편과메기보다 접근성이 떨어진다고 한다.

이 날은 편과메기가 나왔는데 과메기 특유의
비린내가 많이 느껴지지 않고 고소한 맛이 좋았다.
친구는 이 날 과메기를 처음 먹어봤다고 하는데
굉장히 맛있다며 나보다 더 냠냠 잘 먹었다.
녀석,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많이 먹고 키 커라.


물회.
전 날 먹은 물회와 동일한 비주얼이다.


전 날처럼 물 넣고 비빔비빔.


아름다운 항공샷.

이 날은 역대급으로 술을 많이 마셔서
어떻게 열차를 탔는지 기억이 나지 않았다.
이 친구와 술을 마시면 항상 즐거워서 그런지
서로 주량을 넘기면서 술을 마시는 것이 문제다.
그래도 어찌어찌 서울까지 간 것을 보면
귀소본능 하나는 확실하다는 것을 느꼈다.

포항 영일대 근처에서 과메기와 물회를
먹고 싶다면 한 번 방문할만한 곳이다.

위치: 경북 포항시 북구 삼호로 230



구글 애드센스 신규 세로형

구글 자동 광고-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