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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이것저것 먹은 것들 - 34 식도락 - 이것저것 먹은 것들




집에 참치와 치즈가 많이 있길래
오믈렛을 만들기로 결정했다.


계란을 잘 풀어서 얇게 부친 후
그 안에 참치와 계란을 넣어서
멋지게 뒤집으려고 했는데..
뒤집기는 보기 좋게 실패했다.

흑흑. 전, 부침 같은 요리는
예쁘게 뒤집기가 너무 어렵다.
그래도 맛은 있어서 냠냠 먹었지.



누나가 육사시미를 사왔다고 해서
퇴근 후 허겁지겁 집으로 달려가서
씻자마자 육사시미를 맛있게 냠냠.

따로 제공된 노른자를 살짝 묻혀서
먹기도 하고, 그냥 먹기도 했다.
내 입에는 노른자 안 묻히고 먹는 것이
더 맛있고 본연의 맛을 잘 느끼는 것 같다.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먹음직스러운 쏘야 사진을 발견해서
나도나도 먹을 거야 다짐을 하며
촥촥 만들어본 부추양파 쏘야.

양파와 파프리카를 넣는 것이
정석인데, 집에 파프리카가 없어서
부추와 양파를 넣어 만들었다.

오, 부추도 굉장히 잘 어울린다.
부추가 느끼한 맛을 잘 잡아준다.
앞으로 쏘야를 만들 때는 파프리카 대신
부추를 한 가득 넣어서 만들어야겠다.


열무와 참치를 넣어 만든 김치 볶음밥.
김치 볶음밥은 만들기가 참 쉬워서
일주일에 한 번은 꼭 만들어 먹는다.
김치가 맛있으니 대충 볶아도 맛있다.

지난 주에 들기름을 선물 받았는데
다음에는 들기름을 이용해서 만들어야지.
들기름 향이 강해서 잘 어울릴까 살짝
걱정이 들긴 하지만 요리는 언제나
도전의 연속이다. 실패해도 냠냠.
성공하면 맛있게 냠냠. 히히히.


비 오는 날 먹은 육개장 칼국수.
예전에 한 번 먹어본 기억이 있는데
지난 번에 비해 맛있게 먹었다.

역시 라면은 비 오는 날 먹거나
해장을 할 때 먹는게 제일 맛있구나.
이 날은 전 날 술을 좀 마시기도 했고
마침 비도 오고 해서 맛있게 먹었나보다.


그간 이래저래 바빠서 짝꿍을 못 만나다가
오랜만에 짝꿍을 만나서 하하호호 놀았다.

넷플릭스로 드라마랑 영화를 보는데
짝꿍이 돈까스를 먹고 싶다고 했다.
짝꿍에게 나가서 빠르게 먹고 올 지를
물어봤는데 짝꿍이 집에서 먹자고 했다.

그래서 난 치즈 돈까스를 주문하고,
짝꿍은 안심 돈까스를 주문했다.
가격이 저렴한데 퀄리티가 꽤 좋다.
고기에서 돼지 잡내가 나지 않고
치즈도 두둑하게 들어있어서 좋았다.

시원한 맥주 한 잔과 돈까스를 먹으면서
영화를 보고 있으니 여유롭고 좋았다.

요새도 이렇게 열심히 살이 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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