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일순대국에서 1차를 즐긴 후
2차로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마땅한 곳이 없어 갔던 뉴욕야시장.
지난 번 다른 지점에 방문했는데
나쁘지 않아 또 방문하게 되었다.

방학점보다 작은 사이즈이지만
두 곳 모두 분위기가 비슷하다.

1리터 맥주.
1리터답게 어마어마하게 크다.
한 잔으로도 2차를 즐길 수 있다.
맥주 맛은 뛰어나지도 않고
모자람이 없는 평범한 맥주맛.

지난 번 맛있게 먹었던 게새튀김을 주문.
방학점보다 비주얼이 더 좋게 나오더라.


해물 누룽지탕.
지난 번에 먹었던 안주와 다 동일하다.
엄청난 맛집이나 유명한 펍은 아니고
간단하게 한 잔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위치: 서울 동작구 여의대방로24길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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