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 신규 수평


[집밥] 이것저것 먹은 것들 - 24 식도락 - 이것저것 먹은 것들




무엇을 먹을까 부엌을 뒤져보다가
돼지껍데기 즉석식품이 있었다.
돼지껍데기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양파와 깻잎 등을 넣어 먹으면 더 맛있지.

아쉽게도 집에 깻잎은 없고 양파만 있길래
양파 1/4개를 탕탕 얇게 썰어서 함께 볶았다.
냉동고에 있는 밥을 전자레인지에 돌린 후
덮밥 형태로 먹을까 잠깐 생각했지만
그냥 큰 그릇에 함께 올린 후 따로 먹었다.

양파의 단 맛이 돼지껍데기의 매운 양념을
중화시켜줘서 어렵지 않게 먹었다.
돼지껍데기 양념은 너무 안 매워도 되는데
즉석식품으로 나오는 상품들은 대부분 매운듯.


어머니가 해주신 찐만두.
고기 만두인줄 알고 행복한 마음으로
한 입 크게 씹었는데 두부 만두였다.
두부는 몸에 좋고 맛도 좋으니까..


이제서야 응답하라1988을 처음 봤다.
1988년은 기억도 안 나는 유아기 시절이라서
굳이 볼 필요가 있을까 싶어서 안 봤었는데
이 재미있는 것을 이제야 보게 되다니.

짝꿍 집에서 테라와 나초를 먹으며 신나게 시청.
곰표 밀맥주를 사려고 했는데 아쉽게도 없더라.
곰표 나초는 생각보다 맛이 좋았다.



짝꿍이 보쌈이 먹고 싶다고 해서
배민으로 주문한 보쌈과 껍데기.
껍데기는 이벤트로 서비스를 받았다.

난 보쌈보다 족발을 더 좋아하는데
아쉽게도 짝꿍은 족발을 먹지 못한다.
삼겹으로 만든 보쌈이었는데 오향의 향이
느껴지면서도 부드럽게 잘 삶은 보쌈이었다.
껍데기는 너무 맵고 좀 질긴 느낌이었다.




블랑 생맥주도 시원하게 꿀꺽.
난 기네스 같은 무거운 맛을 선호했는데
이제는 가벼운 맛도 점점 찾게 된다.




짝꿍이랑 놀숲에 가서 만화를 보다가
배가 고파서 베이컨 김치볶음밥과
짜장 라볶이를 주문해서 먹었다.
페이코 이벤트를 통해서 주문을 하니
2천원이 할인 되어 저렴하게 먹을 수 있었다.

베이컨 김치 볶음밥은 기성품을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나오는 것 같은데 맛이 괜찮았다.

짜장 라볶이의 맛은 평범 그 자체.
내가 워낙 짜파게티를 잘 끓이니
내가 끓인 것이 훨씬 맛있게 느껴진다. 후후후.





이번 포스팅은 짜장이 참 많구나.
짝꿍이랑 응답하라1988을 계속 보는데
짜장면을 먹는 장면이 나왔다.

그 장면을 보고 짝꿍이 짜장면 먹자고 해서
탕수육 세트를 주문하고 내 몫의 짜장면은
볶음짬뽕으로 변경해서 주문했다.

탕수육은 폭신 쫀득하게 잘 튀겨 맛있더라.
볶음짬뽕은 짬뽕에 전분물을 풀어서
꾸덕하게 먹는 스타일의 짬뽕인데
이게 내 입에는 엄청 맵게 느껴졌다.
먹는데 땀이 아주 그냥 뻘뻘..

어째 짜장 관련한 포스팅이 많구나.
당분간은 짜장 관련한 음식을 안 먹어야지.

요새도 이렇게 열심히 살이 찌고 있다.



구글 애드센스 신규 세로형

구글 자동 광고-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