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 마음 - 정갈한 한식 비스트로 식도락 - 강북




연남동에 한식을 기초로 깔끔하고 정갈한
비스트로가 있다고 해서 다녀온 마음.
예약을 하고 가는 것이 좋다고 해서
전 날 예약을 했는데 다행히 자리가 있었다.


주방과 홀이 보이는 구조로 되어있다
이런 구조는 위생 문제를 숨길 수 없으니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어하는 구조이다.
시기가 시기인지라 마스크를 착용하고
조리 및 서빙을 하고 있었다.




메뉴를 정하고 주문을 하니
애피타이저로 나온 삼치.
타다키 비슷하게 조리를 했는데
상당히 입에 잘 맞았다.
한식이 아니라 일식에 가까운 느낌.
한식 비스트로라고 하지만
맛만 좋으면 한식, 일식 뭐든 상관없다.


고등어 회.
직원에게 메뉴 추천을 부탁했는데
자신있게 고등어 회를 추천했다.
그렇다면 한 번 먹어봐야지.
생각보다 적지 않은 양이 나오고
고등어 관리가 굉장히 잘 되어있다.
다만 고등어 회 역시 한식이 아니라
일식에 가까운 느낌이 들었다.
아무래도 해산물은 일식 스타일로
요리를 하는 것이 아닐까 싶었다.


해산물을 먹었으면 고기를 먹어야지.
해산물과 고기를 균형있게 섭취해야
꾸준히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그래서 주문한 채끝 등심 스테이크.
채끝을 미디엄으로 잘 구운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나온다.
된장을 베이스로 만든 소스가 함께
나오는데 살짝 한식 느낌이 나기도 했다.


채끝 스테이크를 주문하면
상큼하게 무친 채소도 함께 내어준다.
이 채소 무침을 많이 섭취할 경우에는
고기를 많이 먹지 못 하기 때문에
적당히 먹어야할 필요가 있다.

한식 비스트로라고 하지만
아슬아슬하게 한식과 일식의 
경계선에 위치한 마음.

직원 응대나 분위기는 상당히 좋다.
연남동에서 분위기 좋은
비스트로를 찾는다면 추천하는 곳이다.

위치: 서울 마포구 동교로51길 7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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