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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덕] 베이스이즈나이스 - 정갈한 채식으로 건강한 삶을 식도락 - 강북


짝꿍과 함께 채식 전문 식당인
베이스이즈나이스에 다시 한 번 다녀왔다.
짝꿍이 좋아하는 곳이기도 하고
육식주의자인 나에게도 굉장히
맛있고 깔끔한 곳으로 다가와서
호감도가 높은 곳이다.
주말은 예약제로 운영이 되고 있는데
다행스럽게 이번에도 예약을 할 수 있었다.
후후후. 역시 나는 금손.


짝꿍은 지난 번에 마셨던
평화로운 에티튜드를 다시 주문.
지난 번에도 그랬지만 이번에도 역시
메뉴 이름을 말하기 쑥쓰러웠다.
케일과 애플망고를 갈아 만든 음료수인데
이번에도 역시나 내 입에는 너무 시었다.
짝꿍은 맛있게 냠냠.




내가 주문한 밥상.
고기는 전혀 찾아볼 수 없어
살짝 가슴이 시리고 아리지만
지난 번보다 상처가 덜하다.
지난 번에 굉장히 만족스럽게
먹어서 그런 것 같다.


블렌딩한 쌀을 사용해서 밥을 짓고
그 위에 구운 옥수수를 올렸다.
간장 베이스를 이용해서 구운 옥수수이다.
탄수화물+탄수화물의 조합이 살짝 껄끄럽지만
옥수수의 달고 짠 맛이 밥과 잘 어울린다.


구운 버섯.
버섯의 굽기가 훌륭했다.
버섯은 많이 구우면 수분이 전부 흘러나와
퍼석하고 건조해지기 마련인데
굽는 정도가 훌륭하다보니
수분을 촉촉하게 머금은 버섯 구이를 먹었다.


지난 번과 동일한 계란 반숙.
반숙 삶은 계란을 반으로 갈라
양념을 한후 토치로 구운 요리다.
이곳의 유일한 단백질 요리인 것 같다.
지난 번에보다 계란 삶는 정도가 마음에 들었다.


지난 번과 동일한 샐러드.


국도 지난 번과 동일한 것이 나왔다.
고수잎이 들어가있어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국인데
난 고수를 좋아하기도 하고
지난 번에 먹어서 익숙한 맛이어서 그런지
이번에도 맛있게 먹었다.


짝꿍이 시킨 밥상.
반찬과 국은 동일하고 밥만 다르게 나온다.


밥에 연근과 무화과를 올렸는데
짝꿍이 굉장히 맛있다며 먹었다.
역시 짝꿍은 나보다 채식을 더 좋아한다.

지난 번보다 고객들도 많고
점점 입소문을 타다보니 예약이 힘들어진다.
서울에서 정갈한 채식을 먹고 싶다면
강력하게 추천하는 곳이다.

위치 : 서울 마포구 도화2길 20



덧글

  • 핑크 코끼리 2020/02/10 14:21 # 답글

    굉장히 예쁘게 나오는군요
  • Defabio 2020/02/11 10:31 #

    네. 비주얼이 아주 좋고 맛도 좋아요.
  • 효도하자 2020/02/10 17:34 # 답글

    딱히 채식주의자는 아니지만 맛있어보이네요. 먹으러 가고 싶다.
  • Defabio 2020/02/11 10:32 #

    네. 육식주의자인 저도 불호 없이 가는 곳이랍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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