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 신규 수평


[전주] 옛촌막걸리 - 전주 막걸리 골목에서 가장 핫한 곳 식도락 - 지방



한옥마을, 비빔밥, 막걸리 골목과 가맥집 등으로 유명한 전주.
지인들과 함께 막걸리 골목에 있는 옛촌막걸리에 다녀왔다.


막걸리 골목에서 가장 유명한 집이라고 하며,
막걸리 골목 말고도 전주 여러 곳에서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본점을 가고 싶었으나, 본점은 만석이어서
바로 옆에 있는 분점으로 이동했다.
본점, 분점과 직영점 구성은 모두 동일하다고 한다.


맑은 막걸리를 주문하고 안주가 나오길 기다렸다.
가장 먼저 나온 안주는 미니 족발.
서빙하는 분이 자리에 놓자마자 빠르게 해체까지 해준다.
특이하게 족발에 초장을 함께 주는데 맛이 의외로 잘 어울렸다.


곧 이어 김치전과,


반계탕이 나왔다.
처음 먹을 때는 시원한 맛이었는데
나중에 고추에서 매운 향이 올라와서 점차 매워졌다.
시간이 갈수록 알싸한 맛이 올라오는데
술안주로 제법 괜찮은 맛이었다.


첫 주전자의 마지막 안주, 김치찜.
두부, 김치와 고기를 삼함 형태로 먹으라는데
꽤나 괜찮게 어울렸다.
오래 푹 익혀서인지 김치나 고기 모두
질기지 않고 부드럽게 잘 씹혔다.
숙취를 조심하기 위하여 첫 주전자만 막걸리로 마시고
주종을 소주로 변경하였다.




두 번째 술 주문이 첫 안주, 꼬막.
꼬막은 새꼬막인 것 같았다.
난 꼬막을 그리 즐겨 먹지 않기 때문에 사진만 찰칵.


청어구이.
청어는 잔가시가 많아서 가시를 발라내기 좀 힘들지만
가시를 잘 제거한 후 먹으면 참 맛있는 생선이다.


계란 후라이.
그냥 구색 맞추기용으로 나온 것 같다.


홍합탕.
소주에 제격인 안주가 나왔다.
홍합탕 역시 반계탕과 마찬가지로
나중에 알싸한 맛이 올라오는데
입에 남은 잔술을 지워내기 참 좋았다.


다시 한 번 소주를 주문한 후 나온 은행구이.
은행이 고가의 안주이긴 하지만 딱히 감흥은 없었다.


새우구이.
새우 역시 소주에 참 잘 어울리는 안주다.
난 대하를 제외하면 머리부터 꼬리까지
다 먹기 때문에 우걱우걱 맛있게 먹었다.
새우는 선도만 좋다면 맛없게 요리하기가 더 어려운 재료다.



세 번째 술 주문이 마지막 안주, 게장 비빔밥.
이 게장 비빔밥이 참 유명하다고 해서 세 번째까지 주문을 했다.
게장은 냉동을 사용하는 것 같다. 
관리를 잘 해서인지 비린 맛이 느껴지지 않았고
따뜻한 밥에 잘 비비니 차가운 느낌은 전혀 없었다.
이제 그만 먹고 마실까 하다가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주문.


네 번째 술 주문의 첫 번재 안주 산낙지.
서빙하는 분이 산낙지 하나를 가지고 오더니
그 자리에서 가위로 서걱서걱 잘라준다.


오징어 숙회.
내장이 없었던게 좀 아쉬웠다.


메밀 전병.
메밀 전병은 기성품인 것 같은데
바삭하게 구워진 메밀 피와 김치 소가 잘 어울렸다.

가격대가 좀 나가고, 안주가 굉장히 많이 나오는 곳이기 때문에
여러명이 가야 제대로 흥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전주에서 푸짐한 안주와 막걸리를 즐기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하는 곳.

위치 :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신천변로 11 (본점)



구글 애드센스 신규 세로형

구글 자동 광고-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