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 신규 수평


[전주] 남도막걸리 - 전주의 막걸리를 느끼고 싶다면 식도락 - 지방




거제에 다찌집이 유명하다면, 
전주는 막걸리와 가맥으로 유명하다.
전주 막걸리집은 막걸리 주전자를 시키면 
안주가 그때그때 나오는 시스템.
요새는 한상차림이라고 해서 
그냥 주구장창 안주가 나오는 시스템도 생겼다.


일단 우리는 기본상으로 주문.


안주가 많이 깔린다.
정갈하게 잘 나오기는 하는데 
시작부터 후식인 수박이 나오는 것은 좀 그렇다.


첫 주전자 안주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북어 대가리 탕.
상당히 칼칼하고 시원하게 끓였다. 막걸리 안주로 딱.


두 번째 주전자.




두 번째 주전자 안주로 나온 고등어 구이, 해물파전, 닭가슴살 냉채.
고등어 구이의 맛은 평이했다. 
뭐 간 잘 맞추고 잘 구우면 맛 없을 수가 없는게 고등어다.
해물파전은 좀 실망했던 메뉴. 해물의 비중이 극히 낮다.
그래도 지짐 계열은 어떻게 먹어도 맛있다.
닭가슴살 냉채는 가장 인상 깊었던 메뉴이다.
적당히 새콤달콤하고 알싸한 맛이 좋았다.


세 번째 주전자.
사진은 재탕이다.


세 번째 주전자까지 시키니 게장 비빔밥이 나온다.
그래, 우린 이것을 기다려왔지. 후후후.
비린 맛이 전혀 없고 밥을 비벼 먹으니 정말 맛있더라.


함께 나온 가오리찜.
홍어인줄 알고 살짝 놀랐으나 가오리였다.
맛은 뭐 그냥 무난무난.


꼬막.
참꼬막이 아닌 새꼬막이다.
그래도 꼬막을 보니 반갑더라.

사진은 또 재탕.
마지막은 네 번째 주전자.

취하지 말라고 준 된장국.
정식 메뉴인지 서비스 메뉴인지는 잘 모르겠다.
북어 대가리 탕이 인상 깊어서 그리 감흥이 없었다.


불맛 가득한 돼지갈비.
삼겹 부위를 사용했고 적당히 맵다.


마지막 안주인 낙지볶음.
너무 매워 보여서 나는 한 입도 멋지 못 했다.
같이 간 지인들의 말에 의하면 술이 번쩍 깨는 맛이라고 하더라.

전주 막걸리 골목에는 용진집과 옛촌막걸리가 유명한데, 
굳이 유명한 곳을 갈 필요는 없고 숨은 맛집을 찾아다니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위치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거마산로 11




구글 애드센스 신규 세로형

구글 자동 광고-2